별 하하 신혼집 입주 "첫날밤은 아직…" 이유는?

입력 2012-11-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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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가수 하하와 별이 신혼집에 입주한 사실이 알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별은 "이틀 전 신혼집에 입주했다. 전입신고도 마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가 "이 집은 어떠냐. 전세냐"고 묻자 별은 "전세로 알고 있다. 평수는 둘이 살기에 적당한 곳이다"라고 답했다.

별은 "신혼집을 마련해 하하와 함께 살고 있지만 기대하는 것(첫날밤)은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 아직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2세 욕심을 내는 하하에게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얻어냈다. 약점을 잡아 협박하는 실력이 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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