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안도감과 4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원*(1.25%) 오른 2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을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박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성적을 보인 SK하이닉스는 4분기 영업이익 8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계절적 요인에다 윈도우8 출시, 스마폰·태블릿 신제품 효과까지 겹쳐 수요개선이 기대된다"며 "D램과 낸드가격도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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