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경쟁력 강화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2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800원(1.08%) 오른 7만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LG전자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기준 역사적 최하단부에 머물러 있다"며 "스마트폰 경쟁력 개선을 바탕으로 휴대폰 사업의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하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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