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퇴근길 다리 낙서 포착… 유행 예감?

입력 2012-10-24 13:54수정 2012-10-26 09:53

  • 정유현 인턴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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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스타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서인영 (사진=iy컴퍼니/룬컴)
가수 서인영의 낙서 패션이 화제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영 낙서스타킹'이라는 제목으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친 서인영의 퇴근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펑키한 스타일의 사복을 입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강렬한 메이크업과 액세서리는 물론 핫팬츠와 매치한 개성있는 '낙서 스타킹'이 눈길을 끈다.

서인영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낙서한 줄 알았네" "서인영의 낙서스타킹 독특하네" "스타킹에서도 포스가" "서인영 낙서스타킹 이제 유행할 일만 남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8일 신곡 '렛츠댄스'(LET'S DANCE)를 발표하고 복고패션과 디스코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서인영 #렛츠댄스 #낙서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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