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제품 ‘씰리 유로탑 일체형 매트리스’ 출시
웅진코웨이는 씰리코리아와 22일 서울 순화동 웅진코웨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침대 렌탈비즈니스에 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제품개발과 생산, 유통, 판매 등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각 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씰리코리아는 프리미엄급 침대의 개발 및 생산의 역할을, 웅진코웨이는 판매 및 유통, 위생관리서비스를 진행해 양사의 경쟁력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강성호 웅진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양사가 가진 강력한 유통망과 브랜드 파워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에 맞춰 선보인 신제품 ‘씰리 유로탑 일체형 매트리스(렌탈 전용제품: SMQ-01, 일시불 전용제품: SMQ-02)’는 미국 특허를 획득한 포스처 프리미엄 스프링을 사용해 수면 시 인체가 원하는 최적의 자세를 찾아주는 인체공학적 제품이다.
풍부한 충전재를 탑재한 유로 필로우 탑을 적용해 안락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스프링을 보호하는 씰리만의 특허서포트 시스템인 엣지가드를 내장해 가장자리의 처짐을 방지했다.
렌탈 전용제품 SMQ-01의 렌탈료는 월 4만8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3년 후 소유권은 고객에게 이전된다.
일시불 전용제품 SMQ-02의 가격은 179만 원(1년 무상 위생관리서비스 포함)이다. 렌탈 문의 및 주문은 1588-5100 또는 웅진코웨이 코디를 통해 할 수 있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사장은 “웅진코웨이 고객만을 위한 이번 신제품은 세계 판매 1위 씰리사의 최고 기술이 집약된 포스처
프리미엄 스프링으로 제작한 것으로 웅진코웨이의 전문 위생관리 서비스를 통해 씰리 매트리스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