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학생 위한 토크콘서트‘열정락서’ 전국순회

입력 2012-10-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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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주최하는 대학생 대상 토크콘서트 ‘열정樂서’가 오는 23일 서울 올림픽홀 강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청춘을 찾아 나선다.

이날은 삼성 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첼리스트 정명화, 개그맨 박명수 등이 청춘의 멘토로 대학생에게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삼성 엔지니어링 박 사장은 ‘모든 것은 마음(心)에 달려있다’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 사장은 대학시절 방황을 딛고 삼성에 들어와 터득한 몰입의 비결과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노하우를 대학생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삼성 직원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의 이유진 정신과 전문의가 ‘청춘의 치유자’로 나선다. 평범한 공대생에서 의사라는 꿈을 이루게 된 자신의 경험담과 대학생을 위한 조언도 전한다.

이 콘서트는 올림픽홀 강연을 시작으로 춘천(10월 30일), 대구(11월 1일), 목포(11월 6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11월 20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 강연에서 시즌 마지막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열정락서’공식 홈페이지 (http://youngsamsung.com/passiontalk)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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