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11月은 오너와 함께 짜릿함을…”

입력 2012-10-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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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드라이빙 행사, 오너 대상의 패밀리 데이도 준비중

폭스바겐코리아가 드라이빙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고객행사를 준비 중이다.

최근 빠르게 늘어난 폭스바겐 오너를 대상으로 ‘우리는 폭스바겐을 탄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뚜렷하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1월 1~2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2012’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11월 3~4일 태백 레이싱 파크와 하이원 리조트에서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2012’도 준비 중이다.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오너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오너를 대상으로한 특화 행사로 폭스바겐에 대한 교감을 높이고, 차를 통한 드라이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이어 개최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보다 심층적인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위해 독일 본사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팀을 초빙, 기본적인 안전 운전 교육부터 스포티 드라이빙 트레이닝, 서킷 체험 드라이빙까지 지도한다.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진행될 ‘드라이빙 프로그램’은 본인의 폭스바겐 차량으로 슬라럼과 브레이킹 등 일반적으로는 체험해보기 어려운 안전운전교육이다.

나아가 레이싱의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투아렉 오프로드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패밀리 프로그램’으로는 폭스바겐 오너 및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외에도, 현재 시판 중인 전 차종 그리고 특별히 이번 행사를 위해 해외에서 들여오는 국내 미출시 모델의 깜짝 전시를 한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의 고객들은 차의 본질을 이해하고 특히 자동차와의 교감이 남다르다”며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만을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폭스바겐 오너로써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자동차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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