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 개최

▲미래에셋증권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에서 정지영 인터알리아 아트 컨설턴트가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에 위치한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이 고액자산가(VIP) 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트 컴퍼니 인터알리아가 컨설팅을 담당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2010년 이천 트렌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민승기 작가를 비롯해 김흥복, 박희현, 백소연, 조광식, 조상권 등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트랜디함을 추구하는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센터장은 "공연, 회화, 음악은 물론 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 갈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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