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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도중 일어난 사고 장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오늘 런닝맨 사고날 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 온 사진에 의하면 수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뜀틀 옆에 쓰러져 있고 유빈의 위로 넘어지는 뜀틀을 유재석과 개리가 막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런닝맨 멤버들 덕에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라고 말해 런닝맨 멤버들이 자칫 유빈의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험했던 장면을 막은 것으로 보인다.
사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큰일날 뻔했다”, “다친 사람이 없다니 다행이다”, “역시 유재석!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