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최고 연16.5% 수익추구 ELS·DLS 판매

입력 2012-09-25 11:19수정 2012-10-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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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연16.5%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와 원유 및 은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를 총 8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먼저 '미래에셋 제4024회 ELS'는 하나금융지주 보통주, 엔씨소프트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리자드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이상이면 연 1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리자드 ELS' 상품의 특징은 발행일 이후부터 2번째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8.2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이밖에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지수는 물론 삼성전자, SK텔레콤, 우리금융, 현대백화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와 원유 은,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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