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19TV 하극상 캡쳐)
하하가 유재석의 놀라운 진행 본능을 폭로했다.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MBC뮤직의 리얼리티 토크쇼 ‘하하 19TV 하극상’ 하하는 국민MC 유재석의 경악할 만한 진행 본능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명절 증후군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하하는 하극상 멤버들이 매년 추석마다 하하 집에서 모여 함께 명절을 보낸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김제동, 유재석, 노홍철 역시 명절 하하네 집의 명절 단골 멤버임을 밝혔다.
하하는 이어 “이같은 소문을 들은 연예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난 해 추석에는 우리집에 무려 25명의 연예인이 모여 추석을 함께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