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가을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신혼부부나 중장년층은 업계 트렌드를 유심히 살필 필요가 있다. 원재료 부터 ‘친환경’을 강조하면서 똑똑한 인테리어를 하는 것이 대세다. 삭막한 도심 공간에서 가구와 바닥재 활용만 가지고도 자연에 온 것 같은 효과를 내고 공간 활용을 지혜롭게 할 수 있다.
특히 가구와 바닥재는 소재가 중요하기 때문에 친환경 적인 요소를 사용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여기에 온전한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될 수 있는 가구 배치 및 활용은 집을 한번 더 산 것 같은 것 만큼의 효과가 있다. 약간의 지식과 관심이 크게 보면 돈을 절약하는 알뜰한 살림법이 되는 셈 이다.
이러한 비비안리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비비안리’가 하얀드레스를 입고, 허리부분을 쪼여 메이는 장면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양쪽의 도어(Door)가 마주해 하나의 새로운 라인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감각의 도어 면분할을 가지고 있다. 세로라인의 강화유리에는 나뭇잎이 살랑살랑 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하프미러의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 표현했다. 대중적인 내츄럴화이트 컬러와 밝은 골드톤의 조화는 고급스러움을 더 한다.
도어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가로라인의 손잡이는 반짝이는 금속라인과, 나뭇잎 자수가 새겨진 가죽을 결합해 새로운 질감의 매력을 준다.
E1급 친환경 자재와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LPM 소재(Low Pressure Melamine Laminate Sheet)를 이용해 친환경에 상응한다. 옷장, 이불장, 다용도장, 내부 수납박스 및 악세사리 서랍의 용도, 기능별 구성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용도에 맞는 사용을 유도했다. 자칫 옷깃과 손가락이 끼는 위험을 소프트한 안전 경첩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위험 부담을 없앴다.
장롱내부에 공기정화, 탈취효과 등을 위해 참숯볼을 내장하고 천연옥, 천연황토로 마감된 자재를 사용해 원적외선과 음이온 등을 발생시켰다. 공기중에 유해한 물질과 세균을 제거해 이용자로 하여금 건강한 사용이 가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