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연희자이엘라’ 평균 경쟁률 7.24대1

입력 2012-09-05 15:2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218-7번지에 들어서는 ‘연희자이엘라‘가 지난 3, 4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7.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GS건설이 5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186가구에 대한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347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가구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13㎡ 182가구, △20㎡ 4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20㎡형의 경우 4가구 모집에 422명이 몰려 105.5대1의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연희자이엘라 분양가는 13㎡~20㎡기준으로 1억4100만~2억2400만원 선이며, 계약금은 13㎡형 1500만원, 20㎡형 2200만원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며 계약금을 내면 입주 때까지 추가 투입금이 없다.

계약은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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