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무역진흥청은 17일(현지시간) 지난 7월 석유를 제외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수출 증가폭은 전문가 예상치 5.0%를 웃돌았다.
무역진흥청은 지난 6월 수출 증가율을 6.6%로 수정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둔화에도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견실해 싱가포르 수출을 지탱하고 있다고 진흥청은 설명했다.
싱가포르 무역진흥청은 17일(현지시간) 지난 7월 석유를 제외한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5.8%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수출 증가폭은 전문가 예상치 5.0%를 웃돌았다.
무역진흥청은 지난 6월 수출 증가율을 6.6%로 수정했다.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둔화에도 아시아 지역의 수요가 견실해 싱가포르 수출을 지탱하고 있다고 진흥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