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기준금리 4.25%로 동결

페루 중앙은행은 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4.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과 부합한다.

페루 중앙은행은 15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페루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28%로 전월의 4.00%와 5월의 4.14%에서 하락했다.

그러나 여전히 중앙은행의 올해 물가 안정목표인 1~3%를 웃돌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