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유럽에 진출하게 될 넥슨의 신작‘네이비필드2’가 첫 모습을 드러낸다.
넥슨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독일 쾰른매세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게임박람회‘게임스컴2012’에 참가해 신작‘네이비필드2’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비플드2’는 1,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각종 함선이 전투를 벌이는 전략시물레이션 게임.
에스디엔터넷이 개발중인 이 게임은 현재 유럽과 북미, 일본 등의 글로벌 게임유통사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넥슨은 이번 박람회에서‘네이비필드2 외에도 1인칭 슈팅게임‘쉐도우컴퍼니’ 부스를 마련하고 전세계 게이머들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