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도 쌍용차 '코란도 스포츠' 탄다

입력 2012-08-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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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대장에게 코란도 스포츠 증정,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도 공동 마케팅

▲쌍용차가 코란도C 이미지 마케팅에 나선다. 쌍용차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각 모델별로 이미지 마케팅을 확대한다.

쌍용차는 6일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밀레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악인 엄홍길 씨에게 국내 유일의 스포츠 유틸리티 트럭 '코란도 스포츠'를 증정하는 등 발 빠른 이미지 마케팅에 나섰다.

쌍용차와 밀레는 8월 한 달 동안 '코란도 C'를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밀레 신상품 3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19일(일)까지 밀레에서 신상품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C 1대와 시승권 100매를 증정한다. 추첨 결과는 23일(목) 밀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에게 넓은 적재공간(2.04㎡)과 강력한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국내 유일의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4륜 구동 풀 라인업을 보유한 쌍용자동차는 9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함께 펼치는 이번 제휴 마케팅을 통해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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