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주운 돌이 무려 800억원?…누리꾼 "돌 주으러 다녀야겠다"

입력 2012-07-26 17:16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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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강가에서 주운 돌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가에서 주운 돌'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글 속 사진에는 영롱한 빛을 내는 돌 한개를 찾을 수 있다.

사진 설명에 따르면 브라질의 한 시민이 강가에 있던 돌은 주워와 집에서 장식용으로 보관하고 있던 중 감정을 받았더니 '에머랄드 원석'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 에머랄드 원석은 무게만 11.6kg, 시가는 무려 800억원이 넘게 평가돼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사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사지말고 돌 주으러 다녀야 겠다", "딱 봐도 평범한 돌은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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