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자동차업체 닛산이 시장 전망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닛산은 26일(현지시간) 지난 6월 마감한 회계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15% 감소한 723억엔(주당 17.24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91억엔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400억엔으로 전년보다 2.6% 늘었으나 시장 전망인 2조2900억엔은 밑돌았다.
일본 2위 자동차업체 닛산이 시장 전망을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닛산은 26일(현지시간) 지난 6월 마감한 회계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15% 감소한 723억엔(주당 17.24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91억엔을 밑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1400억엔으로 전년보다 2.6% 늘었으나 시장 전망인 2조2900억엔은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