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30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제30회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1차전 멕시코와의 경기를 펼친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서는 이날 멕시코전이 가장 중요시될 전망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스위스, 가봉과 맞붙게 됐다. 4팀의 전력이 누구하나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 첫승이 중요한 상황.
한편 우리나라는 역대 올림픽에서 멕시코와 3번 만나 2승1무로 앞서 있다.
과연 축구선수팀이 런던에서 한국 올림픽 선수단에 첫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