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후기 "글만 봐도 빵 터지네"

입력 2012-07-20 07: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방송인 정준하와 하하가 MBC '무한도전' 촬영 후기를 남겨 화제다.

정준하는 19일 트위터를 통해 하하에게 "오늘 괜찮았어?"란 글을 남겼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준하는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고 다시 글을 남겼고 하하는 "가만 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형에게 혼나"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만 봐도 기대된다" "빨리 토요일 왔으면" "글만 봐도 빵 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연습실에 모여 촬영을 재개했다.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하하VS홍철' 2탄이 그려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