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김준현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에서 임직원들에게 '과학과 개그의 즐거운 만남'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자신을 '인기 개그맨'이라고 소개한 김준현은 현재 자신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수입 1위라며 "광고를 20편 가량 찍었다"고 밝혀 강의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그는 "다음달에 공덕동에 아파트를 살 생각이다"며 내집장만 계획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한편 국과위와 김준현을 포함해 김준호, 김대희 등 40여 명의 개그맨이 소속돼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업무협약체결로 한마음이 돼 ‘과학 나누미’로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대통령 소속 국가기관인 국과위가 민간기업과의 업무체결(MOU)를 맺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