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16일 오전 서울 반포1동 어린이집 원아 7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문·사진 사전등록제’를 시행한다. 사전등록은 경찰청 대행업체 직원이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보호자의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아동에 한해 증명사진을 촬영하고 지문,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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