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고객 챙긴다…영화·문화마케팅 잰걸음

입력 2012-07-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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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에 고객 9000명 초청, 다양한 테마 앞세워 감성 마케팅 확대

▲현대차는 오는 19일부터 쏘나타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은 향후 고객을 대상으로한 문화 및 감성마케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가 중형세단 쏘나타 고객을 대상으로한 감성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9일 고객초청 영화시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쏘나타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Sonata, the Brilliant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연장선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다. 지난 5일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과 연계한 시리즈형 대규모 고객초청 행사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영화,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 5가지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계획이며, 현대차는 오는 19일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Sonata, the Brilliant Day with Cinema)’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쏘나타 보유고객 9000명을 초청한다.

현대차는 8월과 9월에도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에 고객을 초청해 쏘나타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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