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에 고객 9000명 초청, 다양한 테마 앞세워 감성 마케팅 확대
현대자동차가 중형세단 쏘나타 고객을 대상으로한 감성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9일 고객초청 영화시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쏘나타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Sonata, the Brilliant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의 연장선에서 실시되는 이벤트다. 지난 5일 출시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과 연계한 시리즈형 대규모 고객초청 행사다.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는 영화,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 5가지 다양한 테마로 진행될 계획이며, 현대차는 오는 19일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Sonata, the Brilliant Day with Cinema)’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이벤트를 통해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쏘나타 보유고객 9000명을 초청한다.
현대차는 8월과 9월에도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에 고객을 초청해 쏘나타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