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목포 '코아루 천년가' 최고 13.5대 1

입력 2012-06-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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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목포 옥암지구에 공급한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9900㎡A 주택형은 3순위 청약 접수에서 13.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9630㎡ 주택형은 1.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일찌감치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 평형을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 점과 테라스와 다락방 등 특화 설계 적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특히 목포 옥암지구 내 마지막 분양 물량이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2억900만원대부터이며,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7월 3~5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코아루 천년가’는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지하1층 지상5~8층 9개동 총 316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영산초교 옆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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