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트렌드]부산 분양 열기 식지 않았네~

입력 2012-06-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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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평균 31대1…53㎡는 80대1

▲부산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 조감도.
지방 아파트 신규 아파트 청약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두산건설이 분양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의 청약 접수는 해운대 지역의 분양시장 열풍이 식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난달 25일 진행한 1ㆍ2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250세대 중 1순위에서만 7909명이 몰려 평균 31: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53㎡의 경우 최고 80:1의 경쟁률을 보이며 센텀시티 지역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부산 최대 첨단복합단지인 센텀시티 권역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크게 부각된 결과라고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 해운대와 센텀시티 지역의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았던 것도 높은 청약률로 이어진 이유다.

해운대 우동에 위치한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8층의 총 7개동, 581가구의 단지로 센텀시티와 바로 인접해있다.

지하철, 고속도로 등 교통이 편리하고 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벡스코(BEXCO), 부산월드비지니스센터가 개발 중으로 호재가 많으면서도 단지에 인접한 장산의 친환경 입지와 생태하천 조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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