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짝짝이 양말 패션 비밀 공개 "매개체가 필요했어"

입력 2012-06-19 10:52수정 2012-06-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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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소희가 짝짝이 양말 패션에 숨은 비밀을 공개한다.

19일 생방송되는 MBC 뮤직 ‘쇼챔피언’에는 소희가 출연, 화제가 되고 있는 문신 스타킹과 짝짝이 색깔 양말에 대해 숨은 비밀을 밝힌다.

소희는 최근 한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의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다리에 문신 혹은 낙서 같은 문양을 새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확인 결과, 이는 문신이 아닌 스타킹으로 투명 스타킹에 문양이 들어간 독특한 아이템이었던 것.

이에 대해 원더걸스 소희는 ‘쇼챔피언’ 백스테이지 현장에서 "짝짝이 양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스타킹에 매개체(?)가 필요했을 뿐"이라고 답하며 스타일리스트 언니의 아이디어였다고 덧붙였다.

문신 스타킹과 짝짝이 양말에 대한 원더걸스 소희의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7시 ‘쇼챔피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는 원더걸스, 달샤벳, 달마시안, G.NA, 에이핑크, M.I.B, VIXX, A-JAX, 주니엘, BOB4 등이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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