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과 수출노하우 공유”

입력 2012-06-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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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0일 중소기업과 수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글로벌화 추진전략 설명회’를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경영’과 ‘미국 대형유통망 진출전략 및 케이스스터디’를 주제로 글로벌 CEO클럽 오석송 회장과 해외민간네트워크 Hitrons(美 뉴저지)의 정승화 대표가 각각 수출노하우를 공유한다.

한편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 현지의 컨설팅 및 마케팅사를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지정해 중소기업에 기술제휴, 마케팅툴 개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43개국 132개의 해외민간네트워크를 지정해 중소기업 309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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