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현금할인에 사이판 여행권까지, 개성과 경제성까지 겸비한 C30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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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가 프리미엄 해치백 C30을 앞세워 화끈한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
13일 볼보는 6월 한 달 동안 해치백 C30 D4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과 해외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C30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 출시이후 젊은 세대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볼보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 중 볼보 C30 D4을 구입하면 바로 3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출고 고객들 중 선착순 30명에 한해 250만 원 상당의 4박 5일 사이판 PIC 휴양 리조트 여행상품권(2인)을 증정한다.
사이판 PIC는 각종 레저와 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하고 무료로 여름 휴가를 떠날 수 있어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화끈한 이벤트의 대상인 볼보 C30 D4는 2.0리터 터보 디젤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77마력을 낸다. 여기에 1리터당 16.3km라는 뛰어난 연비까지 갖췄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독특한 디자인의 볼보 C30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