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 자회사가 24.9억월 규모 공급계약

입력 2012-06-11 14:06수정 2012-06-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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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리는 11일 자회사인 만리(중국)태양능과기유한공사가 용암시예특수출입유한공사, 하문협성달건재유한공사와 각각 14억5600만원, 10억4000만원 총 24억9700만원 규모의 테라코타 패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 대비 각각 19.31%, 13.7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곳 모두 오는 8월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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