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가수 김소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좌측부터 주영진대표, 가수 김소정, 금기현 사무총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슈퍼스타 K2` 출신이자 가수인 김소정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KAIST 전산학과 출신으로 더욱 유명해진 김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됨과 동시에 청년·대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발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창업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구체적 활동은 △재단 주요 행사 및 유관기관 행사 참여 △창업희망콘서트 출연 및 사회자(MC) △초청강연 △기타 재단 홍보·마케팅 행사 참여 등이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이날 이후 12월 말까지며 김씨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