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다음(Daum)과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모의투자대회 1차 예선이 21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은 총 상금 4억원으로 주식 부문 이외에도 선물/옵션 부문까지 폭넓은 모의투자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1년간 총 4회에 걸쳐 대표 선발전 리그 및 최종 결승전이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드물었던 일반인 리그가 도입됐으며 대학생 리그에 보다 많은 참가자 혜택이 더해졌다.
1차 예선은 오는 6월 29일까지 6주동안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까지 가능하다. 각 회차별 △명예의 전당 △지역대표 선발전 △대학대표 선발전 △커뮤니티 대표 선발전 수상자에게는 분야별 상금, 상장,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대학대표 선발전 상위 2명에게는 이트레이드증권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