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까르푸는 1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이 22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26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까르푸는 신흥시장에서 매출 신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다 유로존의 경기 둔화로 비식품 매출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유통업체인 까르푸가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까르푸는 12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매출이 225억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26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이다.
까르푸는 신흥시장에서 매출 신장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데다 유로존의 경기 둔화로 비식품 매출이 저조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