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LG U+·신보 엠아이텍 지분 캠코에 위탁매각

입력 2012-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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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LG U+ 지분 7.46%와 신용보증기금이 가진 엠아이텍 지분 0.3%가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에 위탁 매각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출자회사 지분의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위탁매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매각안을 통해 매각이 완료되지 않은 공공기관 보유 자산을 KAMCO에 위탁 매각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캠코는 오는 6월 말까지 매각심사위 구성 등 매각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7월 이후 매각공고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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