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중부의 튜멘 지구에서 2일(현지시간) 43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UT에어 소속의 ATR 42기종이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의 튜멘 지구에서 2일(현지시간) 43명을 태운 여객기가 추락해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 비행기는 UT에어 소속의 ATR 42기종이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39명과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현지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