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언, 무도앓이 정준하에 "마음 편히 가지라"

입력 2012-03-3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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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트위터,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쳐)
유재석이 무도앓이 중인 정준하에게 “마음을 편히 가지라”는 조언을 했다.

31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늘 따뜻한 마음씨 보여주는 피터, 어떻게든 시간은 흘러간다며 마음 편히 가지라는 재석이, 미안한 게 너무 많아서 형 노릇 못하는 날 더 편하게 해주는 찌롱이, 집에가서도 한 번 더 늘 내 걱정해주는 태호.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남겨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유재석 조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어린 조언 훈훈하다” “일이 잘 풀려서 무한도전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준하형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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