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전 비서관 "장 주무관에게 2천만원 선의로 준것일 뿐"(2보)

입력 2012-03-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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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전 비서관 "장진수 주무관에게 2000만원 선의로 준것일 뿐이다. 자료 삭제 지시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책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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