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설수현, "밤마다 화장실에서 아이스크림 먹었다"… 이유는?

입력 2012-03-20 00: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주부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설수현은 일상 에피소드를 밝혔다.

설수현은 "육아에 지쳐있을 때 초콜릿이 묻은 아이스크림을 즐겨먹었다. 밤에 아이들이 깰까봐 방에서 먹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먹었다"면서 "그땐 밤 10시에 먹는 그 아이스크림이 낙이었다"라고 말했다.

남편을 위해 아침마다 9첩 반상을 차려준다는 설수현은 "신랑을 너무 사랑해서 그 분에게 잘 보이고 싶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부 9단'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놀러와'에는 설수현을 비롯해 선우용녀 이승신 김나운 크리스티나 등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