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8일 부터 청계천 하류 마장2교 인근에 ‘억새풀 미로정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억새풀 미로정원은 청계천에서 자라는 물억새를 풀베기한 후 비용을 들여 처분해온 것을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공단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27일 오전 산책 나온 시민들이 미로정원에서 억새풀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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