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초·중·고등학교의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된다. 교육당국은 주5일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율학습과 여가활동 확대의 효과를 거둘것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교육비의 증가와 맞벌이 부부와 저소득층 가정의 고민만 늘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사진은 26일 오후 대치동 학원가에서 과외 전단지를 보고 있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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