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사절단 파견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 경제개발부와 함께 한국 중소기업과 북미 기업들간 바이오 기술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6일간 ‘바이오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오 및 제약 관련 중소기업 8개사로 구성된 이번 사절단은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북미 바이오 파트너링 2012'(10th Annual Bio Partnering North America 2012)에 참가해 현지 기업들과 기술협력에 관한 개별 상담을 갖게 되며, 북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바이오, 제약기술 최신동향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과 캐나다 BC주 경제개발부는 이번 사절단 파견과 함께 한국 중소기업과 캐나다 기업들과의 협력 수요를 발굴해 기술협력지원과 협력관 교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