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U+, 실적 실망감에 ‘하락’

입력 2012-01-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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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감에 하락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3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90원(1.36%) 하락한 6519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을 통해 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증권사도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836억9578만원으로 전년대비 56.5%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 늘어난 9조2514억원을, 순이익은 85.7% 줄어든 808억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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