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청순 벗고 도발적 란제룩 입어 '파격'

▲태연의 란제리룩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진 소녀시대 태연(22)의 파격적인 사진이 공개돼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티를 벗고 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과 함께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란제리룩을 입은 태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지난 15일 홍콩에서 가진 첫 단독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파격적인 검정색 란제리룩을 입고 있다. 허벅지까지 오는 망사스타킹을 입어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월 12일 태국에서 ‘GIRLS GENERATION TOUR’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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