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승진자 만찬을 연다.
이 행사는 13일부터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신임 임원 교육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작년 말 상무로 승진했던 300여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하며 각 계열사 최고 경영자들도 함께한다.
최지성 부회장의 축사와 신임 임원 대표의 답사, 선물 증정, 이재용 사장의 건배제의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