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1300원(4.51%) 오른 3만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증권, 현대증권,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지난해 올 1분기 영업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 철강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1회성 손익을 제외한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미얀마 자원가치와 교보생명 지분 가치를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