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다산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든 희망서울 시정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14년까지 25조 3천억원이 투입되는 시정운영계획은 개발중심의 시설투자에서 벗어나 ‘복지·경제·문화·도시 지속가능성·시민주권’을 5대 목표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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