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고객대상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독도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참여고객의 이름으로 독도수호대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진행한 ‘스펀지이벤트’는 스마트폰으로 월 10만원이상 적립식 펀드를 매수한 선착순 1000명에게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자산관리 지원금 2만원 중 2000원을 독도사랑기부금으로 적립해왔다.
현대증권은 지속적인 독도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독도수호기금 적립’, ‘독도로 주식보내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증권 주식연계계좌 개설 시마다 1000원씩 자동적립되는 ‘독도수호기금’은 현재까지 총 725만4000원이 적립됐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증권 제휴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아울러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온라인으로 직접 독도수호대에 기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