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품달’ 제작사 팬엔터, 이틀째 강세

입력 2012-01-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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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제작을 맡은 팬엔터테인먼트가 이틀째 강세다.

5일 오전 9시45분 현재 팬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410원(10.86%)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를 품은 달이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률조사전문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은 지난 4일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에 방영된 SBS ‘부탁해요 캡틴’(9.2%), KBS ‘난폭한 로맨스’(7.1%)의 시청률을 합친 것보다 높은 수치다.

1998년 설립된 팬엔터테인먼트는 전문화된 제작시스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국내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로 겨울연가를 비롯해 여름향기, 찬란한 유산, 짝패 등의 인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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