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서비스 확대 개편

입력 2011-1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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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기업실적 컨센서스 항목을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실시해 22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컨센서스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기업실적 테이터의 평균값이다.

기존에 서비스되던 항목은 제조업의 손익계산서를 중심으로 140개였는데 이번 확대 개편으로 재무상태표의 유동자산, 유동부채, 장부단기차입금 등이 추가돼 292개로 늘어났다.

또 업종별로 특화된 주요 항목에 대해서도 컨센서스 데이터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은행업에서는 이자 수익, 증권업에서는 수수료 수입, 보험업에서는 수입보혐료 등이다.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 서비스는 웹사이트(www.fnguide.com)와 투자분석지원시스템인 데이터가이드(DataGuide)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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