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이건마루 신제품 4종 출시

입력 2011-12-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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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텍스처 월넷.

이건산업은 대표적인 온돌마루 브랜드인 ‘이건마루’제나(GENA)라인에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 제나 4종은 기능과 디자인이 강화됐으며 주변의 가구 및 가전 등의 인테리어와 웰빙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제나 유니크(GENA Unique)’는 모던 색상의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인에 적합하도록 온돌마루의 색감이 새롭게 짜여졌다. 블랙(Black)과 그린(Green)의 원색을 과감히 사용해 모던한 인테리어가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제나 2 스트립(GENA 2 Strips)’은 기존 온돌마루의 나무 무늬결을 같은 면적에 2배로 늘려 바닥이 더욱 화려하고 꽉 찬 느낌이 들도록 한게 특징이다.

또한 ‘제나 황토(GENA 黃土)’ 제품은 온돌마루에 천연 황토성분을 함유해 황토 특유의 건강한 성분과 웰빙 기능을 더했으며 ‘제나 텍스처(GENA Texture)’는 실제 나무결의 질감을 살려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월넛(Walnut) 수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제나 4종 제품은 최근 인테리어의 트렌드 및 소비자의 기호를 고려해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마루 선택의 기회를 넓히고자 했기 때문에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원목 질감을 더욱 부각시켜 생활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친환경적인 실내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